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 -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우수상 수상작
김윤 지음 / 창비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교가 집이라니...설정이 재밋다. 이유가 뭔지 궁금함에 후다닥 읽어내려간책. 읽으며 심장이 쩔깃쫄깃... 주인공 준영이의 상황이 안타깝다... 하지만 좌절하지않고 열심히 살아내려는 모습이 멋지다. 그 꿋꿋함을 지킬 수 았었던건 주변 사람들의 관심때문이 아닐까???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관심 하나가 그 청소년을 꾸꿋하게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청소년을 응원해주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