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아들과 함께 책을 읽기위해 선택한 동시집일기독립한 후 아들을 품에 안고 책을 읽을 여유가 사라져... 그 추억이 그리워...자기전 품에 꼬옥 안고 동시한편 읽어줍니다. 이번엔 김룡님의 앵무새동시집이네요. 앵이집사인 우리 아들은 보자마자 관심....아들과 요즘 잠자리에서 잘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