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시를 좋아하는데 다홍님의 그림이 더해지고..아이의 성장기를 응원하듯...읽는데 따뜻함가득...한 시집...주변에 강추한 시집한권....읽는데 자꾸자꾸 코끝이 찡해지는건 우리딸이..아들이...성장함에 따라 그 아이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어서 그런듯하네요.. 오랜만에 너무 맘에 드는 시집발견해 기분좋아지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