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있는 섬의 배경이라는점.작가역시 청각장애인이라는점.이 읽으면서 놀랐던 점이네요.대학시절... 수화동아리 활동을 하며 청각장애인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나만의 착각....그들은 우리와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 뿐...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은 같다는걸...책을 읽으며 반성했답니다.학교시험준비중이라 끝나야만 읽을 수 있겠지만.. 우리딸에게 선물할 책... 책을 주며 수화로 이야기해주면 딸이 놀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