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희망은 함박눈 다림 청소년 문학
윤이형 외 지음 / 다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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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함박눈!

5명의 청소년들의 서로 다른 이야기.

다섯작가가 소개해 주는 그 다섯명의 아이들은 그저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평범한 아이들.

읽으면서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를 생각하며 반성도하고
어리게만 생각한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지 그 고민을 통해 얼마나 크게 성장하는지 알 수 있었다.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른이란 이유만으로 편견에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시선을 거둬야겠다.
주변에 1,2년 선배맘들에게서 배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가 가장 중요할듯!

괜찮아..그럴 수있지.... 뭐가 문제야...
지금처럼...
상관없어...

아이를 인정하는 오늘이고싶다.

읽고 초등 딸아이에게 책속 언니 오빠를 소개해줘야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읽으면 참 좋을 책한권!!!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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