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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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부위는 눈입니다. 100세 시대라지만, 40대 초반부터 노안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남녀노소 모두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저도 최근 눈의 피로를 느껴 안과를 방문했지만, 안경 외에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라는 책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 히라마쓰 루이는 일본의 안과 전문의이자 의학 박사입니다. 그의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하기 쉬워 인기가 많으며, TV와 미디어 출연도 활발합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안과의사 히라마쓰 루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몇 년 전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를 출간하여 '가보르 아이'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는 일반적인 건강 상식을 담고 있으며, 질환이 있는 경우 주치의와 상담하라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 책은 '가보르 아이'를 통해 하루 3분씩 1달 동안 시력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가보르 패치'라는 특수 문양을 사용해 뇌의 시각야를 자극하여 시각정보 처리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눈 건강 상식을 짧고 간결하게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녹내장, 백내장'의 증상과 예방 방법을 한 페이지로 정리해 유익했습니다. 또한, 눈의 피로가 지속될 경우 '안정피로'를 의심하고 생활 습관을 점검하라는 조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가보르 아이'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며 눈 건강을 챙기게 되니 좋았습니다. 눈을 쉬게 하고 스마트폰 대신 이 책의 그림을 바라보며 대뇌 시각야를 자극하는 훈련을 통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달 이상 반복하면 시력이 좋아질 것 같지만, 과도한 기대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매일 3분이라도 눈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를 통해 소중한 눈을 관리하고 훈련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리앤프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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