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나이 드는 비결 근육에 투자하라>는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긍정적인 개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질병과 장애의 위험 인자를 최소화하고,
인지 기능과 신체 기능을 양호하게 유지하며,
인간관계와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통해
건강하게 나이를 먹고 자립적이고 보람 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나이가 들겠지만,
노화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보는 대신
편하게 받아들이고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을 일찌감치 만난 것이 행운인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언제든 걷고 움직일 수 있는 몸'을
유지하기 위해 하반신과 체간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며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로잉, 걷기, 슬로 러닝,
수영, 수중 워킹, 의자를 이용한 근력 운동 6가지와
스트레칭을 제안합니다.
모든 방법을 다 할 필요는 없으며,
본인에게 맞는 것 하나를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하루 중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책의 분량은 약 200페이지로 짧고,
글자 수가 적당하여 가독성이 매우 좋습니다.
체력 부족의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식사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 막연한 말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며,
연령과 관계없이 근육을 단련하면
근육량과 근력을 회복하거나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신체 활동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도 근육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남은 50년을 위해
근육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근육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며,
운동 효과는 2~3개월 후에 나타나므로
일상생활에서 습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측정 가능한 기록 데이터를
시각화하거나 자기 보상을 활용하는 등의
꿀팁도 제시합니다.
저는 집에서 튜빙 밴드로 할 수 있는
로잉 운동을 시도해보고,
괜찮으면 온 가족이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질 좋은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지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