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준 수학 심화 4-2 (2016년) - 상위권 실력 완성 심화 문제 해결서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6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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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실력을 완성해 주는

최고수준 문제집

지금 아이는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4단계 최고수준문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어요

4단계 최고수준 문제는 교내외 경시대회에 출제되는 높은 수준의

문제들로 선별 수록한 문제에요

최고수준 문제까지 완벽히 공부한다면 우리아이 실력은 아마

최고수준이 될거랍니다.


사실 제가 설명 못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동영상강의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볼수 있는 문제풀이 동영상과

쌍둥이문제, 경시대회 기출문제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큰아이가 천재교육에서 주최하는 HME학력평가시험을

준비중이랍니다.


학력평가에서는 교과서 기본문제와 응용문제를 주어 학교에서의

정상적인 수업 진행에 대한 점검을 알아보며

심화형문제를 주어 수학적인 창의력과 학습에 대한 의욕을 높여준답니다.

학력평가에서 성적우수자에 한해서 경시대회출전권이 주어지게 되지요

이번 시험은 경시대회출전이 목표인데요

아이의 보안할점이 바로 최고수준인 심화형문제들이에요

전에도 시험경험이 있는데 심화형문제에서 많이 틀리더라고요






​ 


 








쌍둥이문제및 경시대회문제를

스마트폰이나 이메일로 다운받아 풀어볼 수 있어요

일단은 보여드리기 위해 핸드폰으로 다운받아 보았네요

지금 아이는 학원 다녀오자 마자 경시대회 문제를 풀고 있어요

의지를 불태우고있는데 과연 학습효과가 있을지 주말 시험이 기대가 되는데요

최고수준의 학습효과는 시험이 끝나고 결과가 나오면

더 자세히 포스팅해 볼게요

아직은 문제는 잘풀고 꾸준히 풀고 있는데 효과를 어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아이가 배우고 있는 4단원 어림하기

진도에 맞추어 최고수준문제를 풀어보았어요

학습한 날을 적어보고 학습을 시작해보았답니다.


 







이번에는 개념확인을 하고 활용문제만 풀어보았어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주말시험이라 이번주는

경시대회용 문제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심화문제해결서

최고수준문제집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이 궁금하실거 같아서

아이가 배우고 있는 어림하기를 기준으로 간략히 설명해 드릴게요

각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한눈에 보여준답니다.





 








꼭 알아야 할 대표유형들을 알려주어요






1단계 개념하기 


 







빈칸을 채우면서 기본 개념과 활용된

개념을 정리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 

 







개념확인을 했으니 개념이 활용된 문제를 풀어보면 도움이 되겠지요?

이렇게 개념활용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기본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2단계 유형 탐구하기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을 뽑아 함께 풀어보고

유사문제로 유형을 탐구해 본답니다.

스토리텔링문제유형, 통합교과유형등 이 문제들을 막힘없이

풀어준다면 학교시험 완벽대비할 수 있어요






3단계 실력키우기








심화유형의 문제, 통합교과 문제, 실생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단계의 학습을 통해 교내 경시대회도 준비해 볼 수 있지요


우리아이 실력을 키워 가고 싶다면

천재교육 최고수준수학 문제집 풀어보세요

아이의 실력향상이 눈에 띄게 보일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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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의 인권 교실 - 인권은 왜 중요할까?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신연호 지음, 이민혜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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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

스토의 인권 교실

인권은 왜 중요할까?


신연호 글 / 이민혜 그림




혹시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나요?

아마 인권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할거에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인권이 왜 중요한지도 알지 못했지요

스토의 인권 교실에서는 실제인물을 바탕으로 노예제도의

비참함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인권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함께 살펴보실래요!!






 






여기 글쓰기 대회 때마다 학급 대표로 뽑히던 재인이와

그의 노예라 일컷는 은호가 보이네요

그런데 재인이가 무척 화가 난거 같아요





 







글쎄 어느날 같은 반 수정이가 글쓰기 대회 반대표로 뽑히자

재인기가 분해서 참을 수가 없었던 거에요

재인이는 평소 다문화 가정의 친구 수정이를 얕보고 있었던 것이지요


재인이같은 친구가 비단 책에서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우리아이도 가끔 그런말을 해요 다문화가정 아이가 있는데 친구들은

그아이를 놀리기도 한다고요 물론 우리아이에게는 주의도 주고

소외되는 친구들 없이 잘 지내라고 해서 인지 친구들 하나하나

다 챙기는 편이라 그런일은 없었지만 일부 아이들은 다문화 가정아이를

무시하는경우가 많을거에요

나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않는다면 그건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이 될수도 있어요 누구든 소중하듯이 다른사람 마음도

헤아려 주어야 한답니다.






 







다문화친구 수정이를 얕보고 고종사촌인 은호를 노예처럼

부려 먹던 재인이의 눈앞에 현수막하나가 눈에 띄었어요

글쓰기를 잘하는 여자아이라면 미국여행을 공짜로 보내준다는

내용이였어요 마치 재인이를 찾는 거 같아서 서둘러 옥상에 가보니

재인이의눈앞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고 쓰인 비행기 한대가

나타나고 비행기가 재인이를 1850년대 미국으로 보내주었답니다.






 








그곳에서 재인이는 스토부인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스토부인이 건넨 편지를 받아보게 되었는데

그 편지에서는 노예제도에 대한 비참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답니다.






 







작가인 스토부인을 만나 노예제도의 비참함을 목격하고

자유를 찾아 탈출하려는 쥬바를 돕게 된답니다.






 







옛날 미국에서는 흑인을 노예로 부리는 도시가 있고

노예제도를 없앤 자유도시가 있었답니다.

노예로 살던 사람들은 그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위험을 무릅쓰고

자유도시로 탈출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생긴 도망 노예법이 생기면서 문제가 커지게 되었지요

바로 쥬바처럼 자유도시로 탈출한 노예를 체포해서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법을 지정한거랍니다.

누구라도 노예였던 사람을 체포해 주인에게 데려다 주면 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라

돈을 노리고 흑인의 뒤를 쫓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지요

정말 그시대 흑인들은 끔찍한 지옥같은 생활을 하고 살았을거 같아요

노예생활도 힘들지만 그걸 벗어 날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다는것이 참

가슴찢어지게 안타깝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어찌나 흥분을 했는지 무슨 짐승 부리듯 사람을

막 부려 먹이냐며 한참을 흥분했었네요






 






노예제도가 그런데 왜 생긴걸까요?

아프리카를 찾아낸 유럽인들은 그곳을 식민지로 개척하여

대규모 농사를 지었다고 해요 그런데 농장에서 일하는 백인 노동자는

아메리카의 열대 기후를 견디기 어려워 했고 반면 아프리카의 더운 지방에

살던 사람들은 그 날씨에 빨리 적응할수 있었지요

유럽인들은 기후에 잘 적응하고 일도 잘하는 아프리카 흑인 노예가

필요해 지면서 그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었다고 하네요

그림처럼 목화는 따듯한 아메리카에서 잘 자라는 거랍니다.


왜 굳이 노예처럼 부려먹을려고 했을까요

힘있고 부유하다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막대하는 것일까요?

노예제도가 지금의 현실도 보여주는거 같아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무시하고 막대하고

상대방의 입장따윈 다 무시해버린 아오 ㅡㅡ

갑자기 승질이 ㅋㅋ






 






인권은 사람의 권리에요

그런데 노예들은 그런 권리조차 없지요

노예라는 말 자체가 정말 슬프네요

장난이라도 이런말은 삼가해야 할거 같아요





 







재인이는 스토부인과 쥬바를 만나면서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된답니다

일단 스토부인은 작가였어요 그리고 노예제도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거라고 했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톰아저씨의 오두막이라는 책이 실제 스토부인이 지은

책이랍니다.  세계사의 인물과 역사속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표현한 이야기에도 저도 어려원 노예제도 인권등에 대해

좀더 쉽게 알아갈 수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집에 톰 아저씨의 오두막 책이 없지만 이거 한번 꼭 빌려서라도

보아야 겠어요 내일 아이보고 학교도서관에서 찾아와 보라고 했네요






 







수정이가 반대표가 되서 화가 많이 났었는데

우연히 보게된 수정이의 글을 보면서 재인이는 글속에서 당당한 수정이와

마음이 따듯한 수정이 엄마를 만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재인이는 이제 달라졌어요 노예라는 말 그리고 나와 다른

다문화가정이라고 무시하고 얕보았던 일등

이제는 절대 그런일이 없을거 같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본 모든 아이들이 인권이 소중함을 알아가겠지요?
















책 내용만 보았다면 아마 그냥 흥미진지한 이야기로 남았을거 같은데

교실지기의 특별수업을 통해서 인권의 세계사 및 책속 인물 책속 사건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 볼 수 있어서  더 와 닿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인문학 아직도 어려운가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고

그들의 언어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시리즈랍니다.

인문학적 주제에 흥미롭게 빨려들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갈 수 있을거에요

다음 인문학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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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수첩 두뼘어린이 5
김미애 지음, 원정민 그림 / 꿈초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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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살펴보면 지극히 평범한 아이 박문수라는 친구가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옷에 손에는 무적수첩을 들고 있답니다.

무적수첩안에는 어떤 내용들이 적혀 있길래

문수의 표정과 행동이 이리도 당차보일까요

모든걸 다 가진듯한 모습이네요







 

 







쇼파에 앉아서 무적수첩을 집중해서 보는 아이

책속에 나오는 나무도 문수도 모두 너무 나빳다고 하네요

아이가 책읽기전까지 책내용을 안살펴 보았던 지라 저는 왜 그런지

의문이였지요 그리고 좀 늦게 책을 살펴보았는데

아이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네요

무적수첩은 우연히 친구들의 별명이 적힌 무적수첩을 손에 넣게 된 문수가

그후로 친구의 약점을 이용하기 시작하는 내용이랍니다.

누군가의 약점을 잡는다는건 참 좋지 않다고 보지만

요즘 아이들을 보면 종종 나쁜 힘을 쓰는 아이들이 보이네요

나보다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심부름을 시키고 때리기까지

이 모든것이 나쁜 힘이랍니다.

내가 더 세서 가진것이 많아서 아는것이 많아 친구를 깔보고 무시하는건

자신의 힘을 나쁘게 쓰는 행동이랍니다.







 







자 그럼 무적 수첩을 사이에 두고 얽히고 설킨 나무와 문수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래요??


저위에 보이 두아이가 나무와 문수랍니다.

나무는 문수보다 키가 두뼘이나 크답니다

어느날 나무가 문수뒤를 따라붙더니 문수를 앞질러 부딪치며

수첩을 떨어트렸어요

수첩은 정확히 문수 두발사이에 떨어졌지요

일부러 한게 분명했는데 나무는 모른척 그리고

문수가 수첩을 볼때까지 기다렸답니다.

수첩안에는 달래옷, 리본달린옷, 내동생 달래옷

난쟁이문수, 거지문수, 공주문수, 달래옷입은 난쟁이 거지공주

이렇게 문수의 약점을 골라 써놓았어요

또래보다 작다보니 간혹 여자아이들 옷도 물러입었는데

그게 하필 나무여동생옷이였던것이지요






 








그렇게 약점이 잡힌 문수는

결국 아끼는 황금카드를 나무에게 주었답니다.

나무가 황금카드를 주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말하겠다 했거든요

한마디로 난쟁이 거지공주랑 황금카드를 바꾼셈이 되었어요

얼마나 속이상하고 답답할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디다 탁 털어놓고 말할 수도 없을거 같아요

일단 자기 별명이 너무 창피하기 때문이지요







 







문수는 자기만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 보았더니 친구들도 모두 문수처럼 약점이 잡혀

나무가 하라는 대로 원하는대로 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무적수첩의 힘은 강한거 같았지요






 







그런데 어느날 화장실에 갔다가 문수가 나무의 무적수첩을

줍게 된답니다. 그후로 입장이 바뀌게 된답니다.

거기에는 나무의 약점도 적혀 있었거든요

나무도 그 마음을 알까요? 자신이 친구들의 약점을 잡아 친구 마음은

생각치도 않고 함부로 했을때 말이에요

이제 문수가 나무를 골려주고 있네요

청소당번도 아닌데 문수의 청소를 대신해 주겠다고 하네요

얼굴이 뻘개진채로 말이에요







 







그후로 박문수는 왕이 되었어요

무적수첩을 얻어 나무를 골탕먹여줄려고 했던 문수가

나무처럼 똑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네요





 






친구를 함부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소중한 친구들 마저 잃어버리게 될거랍니다.

무적수첩을 가져 힘이 쎄졌다 치겠지만 그런아이와

함께 어울릴친구는 아마없을거에요












문수도 어느새  깨달아 가는 모습이에요

무적수첩으로 내가 원하는것들을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소중한 친구들을 잃었거든요

자신의 능력을 나쁘게 쓰면 안되요

혹시 우리아이들도 아니 어른들도 내가 잘났다고 남을 무시하고

함부로 한적 없으신가요?

남에게 상처주는 일들은 나중에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우리에게 가진 좋은 힘은 좋은일로만 쓰자고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가슴속 깊이 생각하게 되었던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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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심화 4-2 (2016년) - 상위권 실력 완성 심화 문제 해결서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6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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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과목보다 유난히 수학에 신경을 쓰게 되는거 같아요

교과이외의 문제에서 아이가 좀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

우리아이 수학실력을 최고수준으로 높여주기 위해

천재교육 최고수준 문제집으로 실력을 쌓아주고 있답니다.

문제집은 교과와 연계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면 아이가 교과외에

심화문제들도 잘 풀어줄 수 있답니다.





 







보통교과서에서는 기본 문제 몇개만 나오는데

최고수준에서는 교과와 연계되어 개념활용문제들이 참 많답니다.

또 그 문제들을 다양한 유형으로 탐구하여 문제를 해결해주지요

게다가 최고수준의 심화문제까지 풀어보게 됨으로써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 한권으로 꽉 잡을 수 있답니다.









 

 







현재 3단원 다각형부분을 풀어주고 있는 아이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뽑아 함께

풀어본후 유사문제로 유형을 탐구해 주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는 스토리텔링 문제유형과 통합교과 유형도 함께 학습한답니다.

이 문제들을 막힘없이 풀어주고 있더라고요

곧 있을 학교 시험에도 완벽 대비해 볼 수있을거 같아요














심화유형의 문제, 통합교과 문제, 실생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실력키우기

이 단계의 학습을 통해 교내 경시대회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실력키우기까지 아주 잘풀어주었어요


아직 최고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최고수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11월에 교외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에게

최고수준 문제집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아이도 자신감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서

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우리아이 수학실력을 높이고 싶으시다면 저와함께 최고수준으로 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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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책 교실 -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이향안 지음, 이경석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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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교실

진시황의 책교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시공주니어




인문학교실? 왠지 어렵고 지루할거 같지요?

보통 인문학이라고 하면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영역을

나타내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아이들에게는 아주 따분하고 어려운

내용이 되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답니다.

그런데 간단히 요약해 본다면 결국 인문학은

우리자신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이나 생각등에

대해 알가는 공부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그러니 더 재미있고 흥미롭겠지요?

이번 이야기는 요즘 초등학생들이 읽어주면 아주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에요

역사속 인물 진시황을 만나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멋진 시간 여행을 통해서

재미난 인문학과 신기한 세계사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차례를 아이들이 본다면

아마 이책을 마법처럼 읽게 될거에요

우리아이도 어떤 내용일지 가장 먼저 차례를 살펴보는데

그림만 보아도 흥미롭고 이야기가 궁금해 빨리 보고 싶어 하더라고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도영이의 모습이랍니다.

주인공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구체적으로 알수 있어서 책의 흥미도를 더 높여주는거 같아요

눈의 표정변화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ㅋㅋ







 

 







우리집에도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는데

도영이란 친구도 책을 너무너무 싫어 한답니다

그래서 제목도 사라져 버려라 책

우리아이는 그런말을 한적은 없지만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고 놀고만 싶어하더라고요

아마 초등저학년 아이들은 책읽기 보다는 노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책은 재미있다 보다는 지루해가 먼저일테니까요





 







도영이는 좀 심각할정도로 책을 멀리하네요

책 안볼때는 너무 신이 나지만 책이 나타나면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해 질 정도로 책읽기를 싫어한답니다.

학교에서 독서감상문숙제를 내주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도영이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지요

어 그런데 도영이가 언덕을 넘으면 나와야 할 아파트는 보이지 않고

오솔길과 숲이 우거져 있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낯선 건물하나를 발견하게 되지요







 

​도영이는 그곳을 벗어날려고 했능ㄴ데 눈에 띄는 안내문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고민을 한방에 날려준다는 말에 도영이는 그곳에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그곳에 들어가서 만나게된 낯선 할아버지

과연 도영이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도영이가 간곳에서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대단한 황제

진시황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분이 바로 선생님이기도 하고요

그곳에서 도영이는 자신의 고민거리를 풀어볼려고 하는데

어머나 책들을 모두 불태우고 있네요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책을 불태워 버릴정도로 책읽기가 싫은가 봐요








 








진시황을 만나서 진나라 모험을 다녀온 도영이가

확 바뀌였네요

도영이의 책읽기에 대한 고민이 잘 해결되었나봐요

세계사속의 인물 진시황을 만나고 역사속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책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그림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책에 푹 빠지게 될거랍니다.

혹시 도영이 처럼 책읽기 싫어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책은 반드시 읽혀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책만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책속 인물, 책속 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진시황의 모든것을 한번에 알게 되었네요

또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을 통해 인문학 공부도 제대로 배워 볼 수 있고요


인문학이라고 어렵게 느끼지 마세요

시공주니어 인문학교실 시리즈면 쉽게 다가갈수 있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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