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따로 동양 따로 한국 따로 떨어져 있는 세계의 역사를 한권에 담아 한눈에 볼수 있도록 만든 정말 획기적인

역사책이에요.

고대 : 선사 시대부터 기원 전후까지 (기원전 600만년~기원후 100년)의 내용이 마치 지금의 신문을 보듯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작가는 이책을 쓰기전 이런 상상을 해보았답니다.  만약 원시 시대에 신문사가 있었다면? 원시 시대의 기자는 어떤 이야기를 1면 톱기사로 올렸을까요? 등등 기발한 생각을 하였어요 신문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게 만든거죠

책을 한번 살펴볼까요?

 


신문 1면 헤드라인입니다.  신문의 각 호에서 가장 비중이 큰 기사의 예고편이기도 합니다.

예고편 하단에는 그페이지의 표지 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요 궁금하면 페이지를 따라가 헤드라인 기사의 상세한 내용을 보면 된답니다.


 

사진을 좀 작게 찍어 잘 안보이는데 저 아래 보시면 아이디어 넘치는 갖가지 광고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을 재미있게 전달해 주었어요

 



신문의 기사가 끝나면 통역사 퍼즐이라고 나온답니다 앞에서 신문을 읽어보고 퍼즐을 풀어보면 지식을 확장 하면서 재미를 느낄수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표지는 정말  센스 넘치는 전면광고입니다.  어찌 저런 발상을 하셨는지 책을 보면 볼수록 많은 사진과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역사라 하면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또한 그렇고 역사라함을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서 더 거부반응이 있었는데  이책은 많은 사진과 그림을 넣어 딱딱함을 없애서 인지 초등학생 아이들도 무난히 볼수 있을거 같아요 저 또한 너무 즐겁게 읽은 책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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