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마음이음 클래식 2
다비드 시에라 그림, 미켈 푸하도 글, 윤승진 옮김, 빅토르 위고 원작 / 마음이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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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



마음이음 클래식 시리즈로 돈키호테 다음으로 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 레 미제라블 "!!

워낙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으로 나온

소설이라 많은 사람들이 내용을 알고 있는 작품이지요.

저도 이미 많은 작품을 보았지만, 책으로 제대로

읽어본적은 없었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를 위한 책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와 뮤지컬의 감동을 다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였습니다.



아이도 책을 읽어보고 영화와 뮤지컬등으로 다시한번

감동을 같이 느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 200페이지 가량의 이 책은 고전을 읽어 볼

청소년들에게 좋을 분량이랍니다.

종이 재질과 표지도 너무 좋아서 앞으로 나올 시리즈를

소장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많은 분량의 전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도록 전체 5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특히, 앞부분에 " 이 책을 읽기 전에 " 라는 페이지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정치, 사회, 경제등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장발장이 감옥에서 나와서 미리엘 주교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부터 시작이 됩니다.

유명해서 많이 알고 있는 은식기와 은촛대 이야기가

나옵니다.



팡틴이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코제트를 맡긴 이야기에서는 그림마저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었답니다.



혁명이 일어났을때의 이야기와 그림은 마치 영화를 보는듯하고, 뮤지컬의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더 책에 푹 빠져서 읽어 내려갔답니다.

길지 않은 문장이라도 복잡하고 다양한 장발장과

자베르의 마음을 읽으면서 충분히 감정이입 할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 더 알아보기 " 로 빅토르 위고와

레 미제라블의 더 많은 이야기를 알수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청소년이 읽어보기 더욱 좋은 책이랍니다.

꼭 읽어보아야 할 고전 클래식.

마음이음 클래식 시리즈

" 레 미제라블 " 추천합니다!




#레미제라블

#클래식

#마음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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