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스스로 선택을 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많이 기회를 줍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이것을 하면 좋을 것 같고 저것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을 하고 계획을 하지만,
계획을 모두 실천하기가 힘들거나 생각만큼 재미있지
않고 힘들어서 실망하거나 선택을 잘 못하고 계획을
못 세우고 실천을 못하는 사람이라 스스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생각과 질문, 답이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물어봐 "
생각보다 아이들은 꼼꼼하게 글을 읽었답니다.
제법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특히, 두가지 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는데
바로 "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기는 어려워 "
" 완벽한 사람은 없어 "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