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초등아이들이 많이 느끼고 있을 사회나 문화 부분의 이슈들을 가지고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들어 토론을 하는 이야기로 꾸며진 글입니다.
책을 읽어보면서 익숙한 주제에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자기의 의견을
반영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에 만족스러운 책이였어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가족이 다 같이 비슷한 주제와 스타일로 찬반을
이야기
나누어 보기도 하면서 토론의 재미를 다시 한번 제대로 느껴보기도 했답니다.
초등 의대 준비반, 꼭 필요할까?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 좋을까?
성장기 어린이에게 채식 급식이 필요할까?
랜선 친구, 실제로 만나도 될까?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