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
영상으로 보아왔던 친숙한 캐릭터의 재미있는 이야기.
흔한남매와 세계 여행을 떠나듯 그 나라들의
역사, 문화와 생활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흔한남매 별난 세계 여행 시리즈의 4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세계의 유명한 궁들을 볼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차례와 프롤로그의 힌트들로 어떤 나라의 이야기가
나오는지 짐작이 가능하지요?
이번 이야기에는 인도와 오스트리아, 스페인의
세 나라에 있는 유명한 궁이 나오는 이야기랍니다.
자신을 미스터리 부서의 비밀 요원이라고 소개한
할아버지는 SNS에서 P박사의 행방을 알아냈다며
삼촌과 흔한남매를 인도로 이끌게 되고, 그렇게 모두
인도로 출발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요소 속에서 인도를 다양하게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인도의 교통수단인 릭샤, 인도와 한국의 시차,
힌두교 문화권인 인도에서의 갠지스강, 등급을 나눈
기차와 인도식 밀크티인 차이 등 이야기 속에서 인도의
다양한 문화들을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특히, 타지마할에 도착해서 타지마할에 관련된 역사와
그 장소의 독특한 특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이라는 소개와
고딕 양식의 슈테판 대성당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쇤브룬 궁전에서는 궁전 주변의 다양한 공간들을
소개해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에서는 마요르 광장과 다양한
스페인 음식들을 소개하기도 한답니다.
마드리드 왕궁에서는 이사벨여왕이 나타나 스페인이 넓은 영토를 가지며 왕성했던 시절을 설명해 주기도 한답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궁에 가보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등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책으로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접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지요!
각 여행지로 떠나는 이야기 중간중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퀴즈나 게임들이 있어서 지루할
틈없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재미있게 읽고 세계 구석구석도 흥미롭게 배우는
어린이 인문학 교양서~
초등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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