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 그래 책이야 65
조현미 지음, 안병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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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시선을 확 끄는 매력이 있는 책이지요?

꼬리 아홉 여우라니,, 내용이 어떨까 궁금해서

배송되자마자 바로 아이들이 돌아가며 읽어버린

책이랍니다.



독감으로 아프면서도 읽고

재미있어서 더 이야기 나누며

우리라면 어떻게 할까? 하며

집에서 마스크쓰고 대화하던 아이들이였답니다.




작가의 말 포함 총 105페이지에

한 페이지에 글의 양이 많거나 크기가 작지 않아서

저학년 아이들부터 읽어내기 좋을 책이랍니다.

소단원이 9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제목에서 호기심이 가던 '꼬리 아홉 여우' 는

사실 책의 주인공인 루아가 읽던 책의 제목이랍니다.

책속의 책안의 주인공인 바우의 엄마가

사실은 꼬리 아홉 여우라 변신을 하는 걸 알아버린거죠.

이것이 [ 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 ] 책의 내용의 딱!

힌트가 됩니다.




루비라는 앵무새를 키우는데,

새장을 열어놔서 새 똥이 로봇청소기를 부식시켜

고장이 나게 됩니다.



주의를 받았지만 깜빡한 루아.

이번에는 루비의 똥이 엄마에게 묻고,

엄마가 문제가 생깁니다.



루아는 바우와 같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친구 태린이를 만나 상의를 하기도 하지요.

서로 '소리 측정기'와 산책길에 '로봇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면서 말이죠.

예상했던 것이 정말 사실일까요?

즤집 아이들은 확실하다며

루아와 다르게 엄마 아빠의 귀는 뾰족한 모양이라고

콕 집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실제로 그렇다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고도 이야기 했답니다.

재미있는 상상을 하도록 자극시키는

' 그래 책이야 ' 시리즈의 신간~

정말 사실인지는 책을 읽어보고 생각해 보셔요~!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어보고 직접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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