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그런 우울한 상황에~
아빠가 못난이라며 샛별이를 반깁니다 ㅎㅎㅎㅎ
이 때는 정말 웃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딱!! 어떤 느낌인지 아니까요 ㅎㅎ
같이 읽던 아이도 감정이입을 하며 울상지으며 이 부분을 읽었답니다~
반 친구들과 마니토도 하고,
연예인인 루비 아닌 진짜 루비를 알아가며,
샛별이와 루비는 진짜 친구가 되어갑니다.
처음 루비와 대면했을때 스스로를 비교하게되고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하기도 한 샛별. 많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여러가지 일들로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테고, 그럴때마다 좌절하고 우울함을 겪기도 합니다.
이 책 제목처럼 '자체 발광'하는 스스로를 잘 알고 나다운 나에 대해 자신감을 찾는 기회를 책을 읽어보고 대화해 보면서 얻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