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대부분 길지 않은 문장으로 이루어져서 진행이 빠르고 독서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라도 편하고 빠르게 읽어갈 수 있는 수준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마냥 고양이가 귀엽고 좋은 라지가 클로드를 알아가게 되는 과정.
인간의 시선으로 고양이를 보는 관점의 대화.
까칠한 고양이가 인간을 보는 엉뚱한 시선들.
고양이의 입장에서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문장들.
짧은 문장으로 라지와 클로드의 시점으로 바뀌어가며 이어지는 이야기는 웃긴 문장도 많고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듭니다~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되어요~ ㅎㅎ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