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 책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 책 답게 대화체가 많고, 글자의 크기도 살짝 큽니다.
로블록스라며 환하게 웃던 아이들이 책속에 그림없는 글만 있는 것을 보고 아쉬워 했지만~ 읽으면서 점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마치 게임을 하고 있듯이
상상하며 스토리를 따라가고 있었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덱스와 함께 매드시티의 교도소를 탈출한 뉴비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덱스와 뉴비를 잡기위해 범죄 왕인 킹팻이 구울을 불러들여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이 구울이 매드 시티를 파괴해 버리고 있는 정도인데, 뉴비와 덱스는 같이 힘을 합쳐 구울을 막아내지요.
친구들과 함께 힘들고 어려운 일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게임을 하듯 책을 읽으면서도 카드및 퍼즐을 풀면서 생동감 있게 모험을 하니,
마치 내가 주인공인듯 메타버스 속 게임을 진행하고 있듯이 상상력과 창의력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이 로블록스 시리즈도 여러권이 더 있어서 같이 보면 더 재미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