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저학년 아이들 정도가 딱 읽기좋을
두께와 살짝 큰 글씨체, 아이들이 좋아할 방귀 소재의 이야기~
정말 딱!인 책이랍니다~
총 4파트이고, 전체 75페이지 입니다.
어릴 땐, 학교에서 나오는 방귀때문에 시시콜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지요~ 고놈 참 참기도 힘들고, 친구들이 놀리느라 힘들고... ㅎ
그런 지석이라는 아이에게 방귀몬스터가 나타납니다.
이름은 몬스터지만 단짝친구이자 어려움 해결사 같은 존재이지요~
지석아, 기운 내. 내가 널 도와준다고 했잖아. 나만 믿어
이런 내 눈에만 보이는 멋진 몬스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이런 멋진 상상뭉치를 던져주는 재미있는 책이지 않나요?
지석이를 괴롭히는 3명의 아이들을 몬스터가 방귀로 정신바짝 차리게 해 줍니다~
심지어 반 아이들 모두 방귀로 모두 오픈~!!!
이렇게 해결사를 해준 방귀몬스터는 지석이와 헤어지며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심플한 외모, 몬스터라지만 친절한 친구이자 해결사~
이런 몬스터가 나만 보이게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을 받고 아이들은 한 자리에서 바로 뚝딱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마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고 이 책 표지만 보여줘도 궁금증에 펼쳐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