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슴아픈 고통의 시간을 그림으로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나중에 돌아와 보드리도 만나는 시간을 가지지만...
이미 겪은 그 고통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직접 겪었던 작가는 경험을 토대로 그림책을 지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는 되풀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지구촌의 전쟁들이 빠르게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 돕기에 쓰입니다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