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황성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보통은 지은이를 소개하는 책날개 부분에 '실명 위험을 높이는 나쁜 습관 체크리스트'가 나온다. 위 내용 중 하나라도 체크했다면 습관을 바꿔야 할 때라고 한다. 여러분들도 한번 체크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눈' 건강에 대한 상식 중에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이 있다면 다시 한번 살펴보고 습관 고치기에 노력해 보면 좋겠다.


사용하고 있는 안약이 한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남아있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가? 매일 안약을 넣고 있는 나로서도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안약이 남아있으면 버리기가 아깝기는 하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약 처방을 해 줄 때에 한 달 사용하고 남으면 폐기하라는 말을 해준다. 안약이 남아있어 버리기 아까워도 과감하게 버리자. 내 눈은 소중하니까.


이 외에도 새롭게 안 사실이나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눈 건강 자가 진단법>을 소개하고 있어 자신의 현재 눈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근시, 노안 자가 진단 방법, 안구건조증 자가 진단 방법, 백내장 자가 진단 방법, 녹내장 자가 진단 방법, 녹내장· 황반변성 자가 진단 (암슬러 차트)이 그것이다. 자신의 눈 상태도 확인하고, 소중한 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건강한 눈을 지켜나가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