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가을방학은 가을방학 앨범에서만 만나는 걸로..할 말은 많지만 왠지 하지 말아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같은 인디(그들이 인디로 분류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뮤지션이 쓴 책이란 걸 놓고 비교할 때난 아직 이석원씨의 수필집이 더 좋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불을 켜고 자고 엄마 옆에 가서 잤다글만으로도 이런 공포감을 조성하는 스티븐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