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세계를 스칠 때 - 정바비 산문집
정바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흠.... 가을방학은 가을방학 앨범에서만 만나는 걸로.
.
할 말은 많지만 왠지 하지 말아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같은 인디(그들이 인디로 분류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뮤지션이 쓴 책이란 걸 놓고 비교할 때
난 아직 이석원씨의 수필집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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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비채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읽은 히가시노 책 중엔 추천.

요즘 히가시노는 퀄리티 컨트롤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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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단편집 스티븐 킹 걸작선 5
스티븐 킹 지음, 김현우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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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맘에 드는 단편들이 있긴 했으나
스티븐 킹 작품은 좀 더 호흡이 긴 게 더 내 취향

물론 끔찍한 묘사와 공포감 조성은 빠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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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동안 불을 켜고 자고 엄마 옆에 가서 잤다

글만으로도 이런 공포감을 조성하는 스티븐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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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0
하인리히 뵐 지음, 김연수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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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나 한국이나,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과 그 행동들은 발전이 없군

근데 번역의 문제인지 이 저자의 문제인지...
읽다가 갑갑해서 혼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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