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키워드는 빙의+역키잡+마녀 로 볼수있습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잘쓴 역키잡 로맨스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유치하게도 느껴지는 제목이 좀 안티적인 느낌인데요. 내용은 전혀 그러지않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입니다. 동화적인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분위기와 서정적인 느낌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고 하지만 19금 내용은 전혀없었습니다.처음에는 차가운 얼음성 마녀의 육아물로 진행되어 다소 가볍기만 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랜시간을 살아온 마녀라는 캐릭터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잔잔한 이야기진행과 감정변화가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집사 에드먼드와의 만담도 재미있었습니다. 그의 외전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어떻게보자면 큰 사건이 없어서 심심한 내용에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는데요. 저는 오히려 글 분위기와 잘 맞았다고 느꼈으며, 필력이 좋으셔서 술술 잘 읽어나갔습니다.재미있게 읽었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