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편지 리뷰

중국사 편지 ㅣ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강창훈 지음, 서른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1년 7월

어린이 책이지만 그리 가벼운 책도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자가 말하는 방식이라 왠지 수업받는 느낌이랄까 ㅎㅎ  

광활한 중국사를 책 한권으로 핵심을 그림과 함께 접하니 빠르게 읽혀지고  

이야기처럼 진행되는 것 같아 기억 속에 오래 맴돌고 지루한 느낌이 없었어요

습관부터 바꿔라 ~~

습관부터 바꿔라 - 1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이기는 습관』전옥표 박사의 최신작
전옥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7월

흠...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한번 잘못 들인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이있다. 

그런데 이 책은 습관부터 바꾸란다... 자기계발 책을 보면 얼마나 좋은 책이 많은가 

그런데 그 좋은 책들의 내용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즉 나름 성공했다고 일컫는 그들이 

바라보는 바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우리는 성공을 위해 그들의 저서를 

읽는다. 조금이라도 그들에게서 배울 것은 없는가 그들만이 가진 특별한 비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 책을 다 읽은 후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래 이런 점을 

고쳐야해 변화를 줘야 해 뭐 이런 여러 생각들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이러한 책을 

읽었다고 해서 달라졌는가 딱히 그런 것도 아니다. 그만큼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습관부터 바꿔라라는 말 처럼 우선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함이 그 무엇보다 필요시되는 것처럼

김대중을 생각한다 ~~

김대중을 생각한다
프레시안 기획, 강원택 외 27인 지음 / 삼인 / 2011년 7월

보통 인물에 대한 책이 편찬되면 자선전 같은 형식으로 나오잖아요 그 인물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꾸미는 이럴 때 그 인물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지만 그가 한 일에 대한 평가는 

지은이의 관점으로 표현되 그대로를 받아드려지는데 이 책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접할 수 있어서 보다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던 책이에요.

[100자평] 중국사 편지

중국사 편지 ㅣ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강창훈 지음, 서른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1년 7월

쉽게 중국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겠어요~~

[100자평] 비스트

비스트 ㅣ 그렌스 형사 시리즈
안데슈 루슬룬드.버리에 헬스트럼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1년 8월

흠 평들이 많은데 이벤트가 있으니 일단 구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