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어둠과 하우스의 빛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54
김연덕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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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따라 언어로 복원한 옛집에 다녀온 기분. 누구에게나 존재할 기억의 집을 결코 꺼지지 않는 빛으로 비추고 흩어지지 않는 슬픔의 냄새로 진동케 한다. 언제든 이 시집을 펼쳐 그곳에 다녀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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