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왜 샀을까. 간만에 돈 아깝다. 비문도 많고 오타에... 복잡한 사회현상을 얄팍한 심리용어를 쓰는 데 끼워맞춘다. 그냥 상식책 보는 게 낫다. 저자의 가치관도 언뜻 보이는데 아주 구시대적이다. 예를 들면 광신도에는 여성이 많다?라는 언급이 아무 설명 없이 있다. 그지같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