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몇 살이에요
샤를린 콜레트 지음, 지연리 옮김 / 머스트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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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책은 다른 그림책에 비해 세로의 길이가 길고,

가로의 길이가 좁았는데 아무래도 나무의 느낌을 주기위해 위로 긴 책을 선호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할머니께서 필요하신 산딸기를 따러 할아버지와 숲을 걷게 된 아이.

"그럼 나무는 할아버지,할머니보다 나이가 많겠네요?"

아이는 나무의 나이를 궁금해하다가

숲의 나이를 궁금해합니다.

"씨앗과 열매가 나무의 아기란다" 씨앗의 종류도 참 다양하죠. 열매로 먹을 것을 주는 씨앗부터 스스로 퍼져 나가거나 옷이나 털에 붙어 이동하는 씨앗.​..

숲과 나무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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