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10월호에서 특집기사보다 가장 눈에 띈건 용가리 과자였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에 사달라고 해서 사줬었는대

 사고가 없음에 감사하게 되었네요.

 그 다음으로는 특집기사인 우리 집은 에너지 자급자족 기사도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먹는 과자에 이렇게 위험할 수도 있는 성분을 넣어서 파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친 아이는 얼마나 아팠을까요.

 상업성으로 따지면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른인 저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니까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관련기관은 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무슨 기사가 좋았냐는 엄마의 질문에 `여기!`하면서 꼭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과학관을 몇군데 다녀보기도 했는대 남산과학관은 아직 가보질 못 한 곳이라 가보고 싶었나봅니다.

나들이 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라 추워지기 전에 남산도 들리고 꼭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또 뭐가 좋아?하고 물으니 만화라고 답하는 만화사랑 아들입니다.

우등생과학10월호도 재미있는 볼 거리와 읽을 거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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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예전에 견학갔던 아리수 정수센터가 생각 났어요~

아이에게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읽어보라고 했답니다.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아리수나라도 가보고 뚝도아리수 정수센터도 가봤던터라 아이가 상수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하수도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된것 같아요~

상하수도에 대한 고마움을 알았다니 이젠 물절약을 실천할 수 있겠지요?

실제모습을 봤었지만 그림으로 표현하니 한눈에 들어오네요.

생활하수와 빗물과 폐수를 처리해주는 하수도는 상수도만큼 중요한 시설입니다.

그동안 상수도에 대해서만 듣고 보고 했었는대 이 책을 통해서 하수도의 역할과 유래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답니다.

  

매년 3월22일은 UN 에서 정한 세계물의 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물부족국가이고 전세계적으로 물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물을 지켜주는 상하수도의 고마움을 알고 물절약을 실천하는 생활을 하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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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울때 막연히 잘 키워야지하는 생각은 있지만

새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마다 지나고 보면 아이에게 잘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육아서를 자주 읽는 읽는데

아직도 읽을 때만 생각하고 돌아서면 아이에게 안돼!하지마!를 연발하는 엄마가 됩니다.

나를 돌아보는 이야기, 남편을 존중해 주는 이야기, 다른 이야기들도 모두 공감되지만

이 책에서 제가 꼭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꺾는 말, ``안 돼! 하지 마!``>

조금 위험할 것 같거나 지저분해 질 것 같거나 또는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 것 같으면

무조건적으로 소리칩니다. 안돼! 하지 마!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려는 의도였겠지만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자아이치고는 애교가 많은 아들은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하는편입니다.

오히려 너무 자주해서 제가 건성으로 `나두나두!`그럴 때가 많지요^^;;;

그래도 아이는 엄마 아빠가 자기를 사랑하는 걸 알겠지요?

민재야 엄마도 아빠도 널 무지무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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