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등생 과학 10월호에서 특집기사보다 가장 눈에 띈건 용가리 과자였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에 사달라고 해서 사줬었는대
사고가 없음에 감사하게 되었네요.
그 다음으로는 특집기사인 우리 집은 에너지 자급자족 기사도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먹는 과자에 이렇게 위험할 수도 있는 성분을 넣어서 파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친 아이는 얼마나 아팠을까요.
상업성으로 따지면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른인 저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니까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관련기관은 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무슨 기사가 좋았냐는 엄마의 질문에 `여기!`하면서 꼭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과학관을 몇군데 다녀보기도 했는대 남산과학관은 아직 가보질 못 한 곳이라 가보고 싶었나봅니다.
나들이 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라 추워지기 전에 남산도 들리고 꼭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또 뭐가 좋아?하고 물으니 만화라고 답하는 만화사랑 아들입니다.
우등생과학10월호도 재미있는 볼 거리와 읽을 거리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