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영성 - 영적 무감각에 빠뜨리는 '바쁨'을 제거하라
존 마크 코머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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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우리가 죄를 짓게 만들 수 없을 때는 바쁘게 만든다. bt 코리 텐 붐

바븜은 단순히 헝클어진 스케줄이 아니라 헝클어진 마음이다.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곧 삶을 사용하는 것이다. 

무한한 욕구 - 유한한 영혼 =불만족

하나님으로 충만하다면 모든 지금은 영원이다.

영적 훈련은 존재 가장 깊은 곳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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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필요하지 않은 현대인들이 있을 까 싶을 정도로 우리는 바쁨에 중독되어 있고 그것이 당연한것처럼 마치 바쁘지 않으면 뭔가 잘못되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다.

안식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른 날들이 결정된다고 한것처럼 단순히 예배드리는 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하기에 허락하신 그 날을 온전히 쉼으로. 그럼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충만한 시간과 터전의 울타리로 지키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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