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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퓨마의 나날들 - 서로 다른 두 종의 생명체가 나눈 사랑과 교감, 치유의 기록
로라 콜먼 지음, 박초월 옮김 / 푸른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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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가야할 길을 모르는 24살 작가가 배낭여행 중 우연히 자원봉사자 모집을 보게 되어 파르케에 도착!
처음엔 과연 적응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지만..
하루하루 버터나가면서 깨닫게 된다.

책을 읽을수록 내가 가지못했던 정글의 모습을 그려볼수 있었다~
와이라와 작가 둘다 도시에서 상처받고 정글에서 서로를 만나 치유를 받았다고 읽으면서 느꼈으며
도시에 살던 작가는 적응을 못하지만 퓨마 와이라를 만나 본인 삶에 충실하게 바뀐다.

"사진속의 글처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와이라"

모든 야생동물들이 불법사냥에 희생당하지 않기를.....
사진속의 글처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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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자유 - 행복이란 마음이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것
정윤 지음 / 북로망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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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과의 관계가 조금 힘든데..
읽고 다시 마음을 다 잡을수 있었다..

난 충분히 잘 하고 있으며 나를 믿자고 다시 한번 힘내는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에 인생조언 30: 하나씩 떼어낼수 있어 좋다!!

#마음의자유
#고민
#공감
#책스타그램
#온전히나를인정하자
#나를잃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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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 - 잃어버린 도시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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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의 신작소설!

시대배경은 청나라 말기에서 민국초기이다~~

첫번째 이야기는 린샹푸가 딸을 데리고 아내 샤오메이를 찾기 위해 정든 고향을 등지고 원청이라는 도시를 향해 떠나지만 결국 알게된건 원청은 가공의 도시였으며 샤오메이가 말한 가장 비슷한 시진이라는 도시에서 터를 잡으며 살아가게 된다.
살아가면서 전쟁등을 겪는 등...그 시대상을 책을 통해 잘 알수 있다.

두번째 이야기는 샤오메이의 이야기이다.
왜 딸을 두고 떠날수 밖에 없었는지...
결국 샤오메이의 끝은 비극이였고...

린샹푸와 샤오메이는 죽어서야 겨우 만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책은 두꺼웠지만 몰입감이 너무 좋았다.
토비등 단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문맥을 통해 이해할수 있었다.

그 시대 중국을 알수 있어서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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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20만 부 기념 한정판 에디션)
소윤 지음 / 북로망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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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 에세이

살아가면서 결국은 나 자신을 잘 다독이며 칭찬하며 살아가는게 맞다고 느낀다.

지금껏 잘 살아왔다고~ 넌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런 면에서 책을 읽을수록 문장들이 와닿는다.
어렵지 않은 글로 나를 위로하는 글

"지금,이순간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고
버티고 있는 이 시간이 가장 멋진 순간이라고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왜 이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겠다.
요즘 더 각박한 세상속에서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말하는 책!

#작은별이지만빛나고있어
#북로망스
#책스타그램
#공감글귀
#베스트셀러
#너는사랑받을자격이충분한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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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 내 마음의 빛을 찾아주는 인생의 문장들
전승환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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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전승환

전승환 작가분이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문장과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소개글처럼 글을 읽는 독자가 관계 안에서 상처받고, 고민하고 , 성장하는 과정에서 힘이 되어줄 문장과 작품을 찾게 하는게 이 책을 쓴 목적이 아닐까 싶다.

나한테는 와닿았던 구간은 슬픔을 위로하는 법이다.
첫번째 방법 슬픔을 직면하고 충분히 슬퍼하는것
두번째 방법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는 것 , 그저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것
세번째 방법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것..

그 중에서 가장 맘에 남는 구절은 그저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것...... 별다른 위로의 말 없이도 그저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 위로받았던 경험이 있어 더 그런거 같다.
그런 친구가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시를 좋아하지 않는데 중간 중간 작가분이 소개해주는 시를 읽으면서 시집을 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인 요즘 위로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추천
#전승환
#당신이내이름을불러준순간
#다산북스
#책을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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