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그림대상을 받은 책인데, 58가지의 의성어와 의태어만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오리가 나오는데 15개월인 우리 아기도 잘 아는 친숙한 동물 캐릭터라 참 좋다~아기가 이제 동물을 이야기하고 의문사도 쓸 수 있는 시기가 와서,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조금 더 언어적 확장을 가지게 하고자 이 책을 읽어주었다~따뜻하고 재밌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