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진실을 결코 개들에게 던져줄 수 없습니다" 공지영 강연회 초대"
정말 가고싶습니다..^^ 뵙고 싶어요..^^ 언제부터인지 계속 공지영 작가의 글을 읽게된 저는..^^ 우와.. 이런 일이 있다니..그냥.벌써 거기 가서 앉아 있는 거 같아요...ㅎㅎ 저 지방에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에 있을껀데.. 우연치 않게 날짜가 맞네요...ㅎㅎ 꼭 가고 싶어요!!! 정말.^^ 엊그제 봉하마을 다녀왔을 때, 분향소 옆에 크게 인쇄되어있었던. 작가님의 말씀 중..... <현자이면서 바보로 산......> 이 문구가 마음을 울렸어요.^^* 지금 책 주문해요!! 어서 읽고, 예전 읽었던 글들, 리뷰들.. 다시 함 찾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