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황제
김희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리온에서 외계인까지 그리고 강원도 원주에서 우주까지, 여러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글을 풀어가는 방식 또한 막힘이 없어 마치 천명관 작가의 글을 읽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약사 사회에서 좋은 작가가 나와 아주 기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