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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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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 같은 은섭과 겨울 햇살 같은 해원이 만나 눈부시게 반짝이는 윤슬을 만들었다. 마시멜로의 이름은 곤포, 꽃말은 뒤늦게 깨달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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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 아래 욕망 열린책들 세계문학 171
유진 오닐 지음, 손동호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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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을 일꾼으로만 본 아버지의 비뚤어진 생각이 증오의 씨앗을 뿌렸다.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에 증오가 자리 잡으니 천박한 욕망을 드러내는 데 모두들 부끄러움이 없다. 죄 없이 죽은 아기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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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쓰무라 기쿠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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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만날 사람이 없어 쓸쓸했던 어느 가을 토요일 오후를 떠올리게 하는 책. 무미건조한 1년을 보내고 우연히 다시 만난 나카코와 시게노부에게 이제는 설레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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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 손미나의 사람, 여행
손미나 지음 / 씨네21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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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글들은 짧다. 하지만 늘 쫓기듯 여행하고 살아가는 내가 어떤 여행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책을 읽고 나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별이 머리 위로 쏟아지는 사막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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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 선물
김소연 옮김, 다니구치 지로 그림, 우쓰미 류이치로 글 / 샘터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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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들이지만 깊은 감동을 준다. 그중에서도 '흰 목마', '재회', '우산', '숲 저편'이 더욱 좋았다. 좋은 형이 되어 주지 못한 후회,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내 아우와 아이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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