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이야기 11 - 초한쟁패, 엇갈린 영웅의 꿈 춘추전국이야기 11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10년 정도 꾸준히 한 권씩 구매하던 시리즈입니다.

드디어 완결이 되었다고 해서 부리나케 구매했습니다.

드디어 완간이라니 제가 다 설레네요. ㅠㅠ

 

11권은 대제국 진나라가 멸망하고

항우가 유방이 대결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항우와 유방의 초한쟁패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춘추전국 이야기 11권>도 마찬가지인데요,

마지막 권답게 저자가 힘주어 쓴 것이 느껴지네요.

 

10년 동안 하나의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내공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마지막 권 이후 저자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제2의 춘추전국이야기가 출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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