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쓰기 시작은 기적의 영어 알파벳으로 쉽게 시작해요.

기적의 영어 알파벳 - 대문자 소문자 알파벳 따라쓰기로 alphabet 52개수 발음 쓰기 완성 ㅣ 뻔뻔한 한글영어 시리즈
정용재 지음 / 한글영어 / 2017년 5월

영유아영어 쓰기 괜찮은
교재 찾아 헤매고 시작도 해봤었는데요.

아이는 늘 쓰기는 싫고
복잡하다는 말을
했었어요.

쓰기 시작도 못하고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내야 하나 하는 찰나에
기적의 영어 알파벳을 만나게 되었어요.

 유명하다는 교재를 가지고 와서 시켜도
우리 아이에게는 안 맞는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이번에 이 교재를 통한
 알파벳을 시작으로
그런 걱정이 사라졌어요.

 기적의 영어 알파벳은
영어학원을 10년간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오랜기간 동안 함께 했던
기존 영어 알파벳 책이 복잡하게 되어
있는걸 알아채어 , 알파벳을 오래 접했는데도
모르는 아이들 ,알파벳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적용하여 좋은 효과를 본 책이예요.

파닉스 ,단어,문장, 문법까지 들어 있는
책이 아니라 알파벳 대문자 , 소문자만 익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순서만 봐도 대문자 공부하기
,소문자 공부하기
, 대소문자 혼합 공부하기로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영어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민뽕이에게 딱
좋은 교재네요.
반복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다보니
어정쩡 넘어가는 교재가 아니라
확실하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6살 정도 되니까 따라 쓰기가
한결 쉬워져서
영어도 쉽게 따라쓰더라구요 .
단순하니까 더욱 재미를 느끼고 몰입하네요.

 순식간에 몇 페이지를 써내려 가면서
"또 할래 또 !" 하는데
기세로 봐서는 기적의 영어 알파벳
한권 다 풀거 같아요.
그만큼 재미를 느끼네요 .

 알파벳 관련된 단어나 문법 같은게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학습 할 수 있어요.

초등 수준의
단어나 문장은 학습 하면서
알파벳은 제대로 모르는 아이를 보며
답답해 하기도 했는데
너무 성급한 학습 때문이었다는걸
알게 되니 너무 미안해 지는거 있죠 .

한글로 적어 놓은 독음 아래에
알파벳을 찾아 적는걸 보니
학습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알파벳을 알고나니
영 단어 습득 속도도 더 빨라지더라구요.

 교재가 너무 괜찮아서 둘째도
구매해서 시작했어요.
워낙 영어 좋아하는 녀석이라
서서히 잘 따라 오더라구요.

유아영어공부의 시작
제대로 하시려면
기적의 영어알파벳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어 추천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