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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똥을 좋아해 ㅣ 태동아 밥 먹자 2
이선주 지음, 박선희 그림 / 씨드북(주) / 2017년 3월
평점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407/pimg_7717541691628655.jpg)
어른들은 입에 올리기 싫은 단어 "똥"
하지만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단어로 인식되어 있나봐요.
똥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희희낙낙 웃음꽃이 피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그 순수함이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함께 웃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더럽기만한 똥도 하는 역할이 있다는걸 알게 해주고,
자연의 순환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감자는 똥을 좋아해]를 읽어보았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407/pimg_771754169162865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