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Sarah Vaughan - Live At Laren Jazz Festival 1975 [디지팩]
사라 본 (Sarah Vaughan) 노래 / FONDAMENTA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사라 본의 <Live At Laren Jazz Festival 1975:The Lost Recordings> 에는 사라 본의 매력이 다 들어 있다. 풍부한 성량, 깊은 목소리, 감각적인 스캣인데, 특히 스캣이 절묘하다. 10번 트랙 ‘Sarah’s Blues‘ 는 칼 슈뢰더의 피아노가 등장하고, 좀 있다 밥 마그누손의 베이스가 등장한다. 이어서 사라 본은 가사를 부르지 않고 스캣을 한다. 일부러 의미 없는 말을 해서 관객이 선율에 더 집중하게 한다는 스캣은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로 기능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사라 본의 스캣이 끝나면 지미 콥의 드럼이 길게 솔로 연주를 하고, 다시 피아노, 베이스, 드럼, 보컬이 어우러져서 절정에 오르자 연주는 끝난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좋아서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이 앨범의 연주가 다 좋지만 특히 10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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