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세트 - 전2권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이경원 지음 / 동아일보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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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세트 / 건강정보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지 않고, 몸이 병든 후에 챙기는 건강은 효과가 없다는 말인데요.

 

몸이 병든 후에도 물론, 건강을 챙긴다면 나아질 수 있지만,

이왕이면 건강할 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몸을 챙긴다면,

질병도 다가오지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요즘 <건강>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양가 부모님을 뵈면서 늙고, 병이 든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를 알게 되고,

또 저희 부부도 건강하지 못하면 사랑하는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없을테니 말이지요. 

돈과도 바꿀 수 없는 <건강>

 

오늘은 이 건강에 대해 다루고 있는 서적 중

동아일보사의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책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은 1,2권으로 되어 있고,

제가 구입한 책은 1,2권 세트랍니다. 


 

 

평생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서적의 타이틀인데요.

제게도 확 와닿는 내용이었답니다.

 

의사에게 먼저 나를 맡기기 전에, 평생 내 몸을 내가 고쳐 쓰자..

저 역시 새겨야 할 말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은 1권 질병 /2권 자연치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나온 1권으 권보다 훨씬 더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고,

2권은 1권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좀 더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서적을 구매하신다면, 1권과 2권을 따로 하시지말고,

두권을 세트로 함께 구매하시는 것이 좀 더 여러분들의 자연의학 지식을 넓혀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표지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든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은

대부분 질병과 음식과의 관계랍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음식.

하지만, 그러한 음식으로 내 몸을 고치게 할 수도, 병들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죠?

 

관심은 많았느나, 제대로된 정보가 많이 부족했는데,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책을 통해서 음식과 질병에 대한 관계와

앞으로 어떤 음식을 먹으면서 살아가야 할지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권 질병

 


우리집 주치의

지금 이 책을 마스터하라!

평생 병이 넘보지 못한다!

 

뒷면의 글이 참 인상적이지요?

이 책은 그만큼 작가가 자신감을 가지고 쓴 책이라 할 수 있어요.

  


 자연의학 세트 중에서 먼저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권 질병편을 살펴보았어요.

우리가 궁금해하는 질병에 대해서 대부분 나오니까,

이 책의 내용을 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책 뒷표지에 나온 글처럼,

평생 병원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이 되지 않고 완치를 희망하는 사람들.

병을 예빵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

각종 질병에대해 궁금증이 많은 분들이라면 읽어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중 하나라도 궁금하지 않은 분들은 거의 안계실거라 생각하네요.

저 역시 주변에 아픈 분들이 좀 있다보니 열심히 읽어보겠노라 다짐하게 되더라구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책은 미국 자연의학 의사이신 이경원 박사님이 쓰신 책이에요.

부친을 비롯해 형과 동생,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모두가 서양의학 의사이신데요.

집안이 온통 양의사들인데 왜 그 혼자만 자연의학 의사가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저자 소개를 합니다.

 

서울대 해부학 교실 시절 사상의학을 접하게 된 그의 부친은 40년간 앓아 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알리는데 앞장섰는데요.

 

아마 많이 아실거에요.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저자로, 사상의학 권위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명봅 박사가 바로 이 책을 쓰신 이경원 박사님의 아버님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서양의학의 부족함을 한의학에서 보완했고, 아들은 거기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자연의학에서 찾은 셈이지요. 이 책에서는 이경원 박사님이 찾은 놀라운 자연의학 비밀들을 만나게 될 거라고 합니다.


아주 정밀한 화학공장과도 같은 우리 몸.

매일매일 수많은 영양소들이 무수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만들어내지요.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들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몸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학문으로,

이것을 잘 알고 실천한다면 평생 병에 거리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한가지 사례로 시작하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권.

자연의학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을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

 

하루빨리 자연의학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으로 쉬지 않고 이 책을 썼다는 이경원 박사님.

그 책을 제가 읽어, 저 또한 우리집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맡고, 책임을 다하고 싶네요.

인간은 원래 내추럴하게 태어났으므로,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화학적인 처방약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친인체적인 자연성분과 음식등으로 공급하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준다는 자연의학.

 

 

자연에서 태어난 만큼 자연과 함께 치유한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대 양의학 집안에서 태어나 유일하게 자연의학 의사가 된 저자의 이력.

저자가 자연의학 의사가 된 배경과 이 책을 쓰게 된 신념이 고스란히 프롤로그에 묻어납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 중 재미있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후손이 없기 때문에 책으로나마 후세에 의미 있는 일을 남기고 싶은 사명감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저자의 신념처럼,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 저도 드네요.

 

누구나 고통에서 자유로울 권리가 있으니까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권은 파트 1,2,3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 건강 100세 시대의 주역, 자연의학의 비밀

2. 자연으로 치료한다! - 질환별 자연의학 치료법

3. 자연의학 100세 건강정보

 

이렇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나 파트 3의 경우에는 자연의학에 대한 건강정보가 많이 있는데요.

평소 우리가 궁금했던 부분들이 그대로 나와 있어서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마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 건강 100세 시대의 주역, 자연의학의 비밀

 


자연의학이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는 아직 '자연의학'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여 전통의료나 민간요법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 주는 학문으로, 그 이론이 현대의학과 생화확에 근거를 두고 있어

한의학이나 민간요법과는 크게 다르다고 합니다. 


병원 처방약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텐데요.

 

병원 처방약으로 인해 결핍되는 영양소에 대해 보면서 저 또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약을 좋아하지는 않아지만, 이렇게 부족해지는 영양소가 많다니요....

 


모든 병은 입에서 온다

 

자연의학에서 자연치료제 못지않게 중요하게 처방되는 치료방법 중 하나가 올바른 음식 섭생인데요.

입단속만 잘해도 웬만한 병은 우리 몸을 넘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음식만 잘먹어도 정말 병이 낫고, 건강해진다는 것.

어찌보면 자연의 이치로 당연한 것이지만,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건강식은 만병통치라고 해요.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건강식의 기본은 4 : 4 : 2 라고 합니다.

이는 탄수화물이 40%, 단백질이 40%, 좋은 오일이 20%, 야채와 과일, 섬유질을 골고루 먹는 것이라고 해요.

비만 치료를 위한 식단은 4 : 3 : 3 이며, 이러한 비율은 일생동안 살이 찌지 않게 해준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나와 잘 맞는 음식과 궁합을 맞쳐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자 배움이네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의 예를 들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의학서적은 흔히 일반인이 읽기에 어려운 책이기도 한데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책은 제가 읽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쉽고 재미있게 자연의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저 또한 기쁘답니다.

 

여러분은 태양인이세요? 소양인이세요?

 

사실 저는 그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는 체질별 식품 분류표를 통해서 보다 쉽게 체질에 맞는 음식을 이해하게 쉽게 알려주는데요.

 

다양한 음식 중 우리에게 해로울지도 모를 음식을 먹는다는 것.

생각만해도 끔찍하지요? 


 

우리가 흔히 먹는 비타민.

비타민 결핍 실험 결과를 사진으로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의 안좋은 점도 알게 되었어요.

저 또한 저렴한 비타민을 좋아했는데,

이 책을 보니... 더 이상 저렴한 비타민은 먹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질병이 없어지고 건강해진다고 해요.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만병통치가 되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백약이 무효이다 라고 합니다.

자신의 체질을 먼저 알고, 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일.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답니다. 

파트 2에서는 질환별 자연의학 치료법에 대해서 언급하는데요.

 

간염, 갑상선기능저하층, 고혈압,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자연의학 치료법이 나와있어요.

특히나 아이 엄마에게 관심인 아토피성 피부염과 요즘 tv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나오는 수애가 겪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도 알아두어서 나쁠 것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병이라는 것이 언제 우리에게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파트 2에서는 질환별 자연의학 치료법에 대해서 언급하는데요.

 

간염, 갑상선기능저하층, 고혈압,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자연의학 치료법이 나와있어요.

특히나 아이 엄마에게 관심인 아토피성 피부염과 요즘 tv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나오는 수애가 겪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도 알아두어서 나쁠 것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병이라는 것이 언제 우리에게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권의 마지막에는 자연의학 건강 다이제스트가 나와서

1권 안에서 본 애용을 정리해주며, 효과적으로 질병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답니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2권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2권에서는 자연의학 치료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2권은 1권에 비해 얇긴 하지만,

내용은 충실하니 1,2권을 함께 읽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총 58가지의 영양성분에 대해 언급하며,

영양성분과 질병의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지요.

 


감마리놀렌산의 경우에는 건선, 습진, 당뇨, 류머티즘 관절염,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과도 관계가 있답니다.

세부적인 자료는 책을 직접 읽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이 책에 나온 영양성분들이 특정 질병, 그리고 건강에 좋다는 것은

책을 읽지 않더라도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감초, 아마씨, 아세틸카르니틴 등 생소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과 식재료.

 

모두 꼼꼼하게 알아보고, 또 관련 질병이 있다면 열심히 복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세트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는 요즘..

사실, 저도 그 전에는 건강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요.

제 몸이 예전과 다르게 부실해지고, 부모님께서 아픈 곳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는 말만 기억할 뿐,

실천을 하지 못했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책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가족들에게, 또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우리집 주치의가 되고 싶네요.

 

 

건강서적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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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 - 명의 중에 명의 박재갑의 암 정복 제안
박재갑 지음 / 동아일보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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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포함된 후기는 블로그에 있어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asteria0606/90125754853

 

 

 

 

::암예방법::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

 

 

 

 


 

이 책은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된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라는 책이에요.

 

표지에 있는 이 분은 명의 중에 명의라 불리는 박재갑 선생님이랍니다.

정장에 의사가운, 그리고 운동화.

 

언발란스인 것 같은 그 분의 패션.

패션 센스가 없느냐구요?

 

아니랍니다.

 

 

이 책에보면 아실텐데요.

바로 '운출생운'의 실천을 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운출생운은 운동화 신고 출근하는 생활 속  운동이라는 말이에요.

 

 

 

 

 

이 책에 나온 '운출생운' 실천요령은 10가지

 

1. 출근할 때는 무조건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어라.

 

2. 승용차는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3. 지하철에서는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라.

 

4. 걸음걸이에는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적당한 보폭으로 최대한 빨리 걸어라.

 

5.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에 앉지 말고 중심을 잡고 서서 가라.

 

6. 회사에서 걸을 기회가 많지 않다면 회사에 도착하기 한두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가라.

 

7.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회사에서도 계속 운동화를 신고 틈만 나면 걸어라.

 

8. 5층 이하 계단은 승강기 대신 걸어서 오르내려라.

 

9.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약간 숨차고 땀이 날 정도로 걸어라.

 

10. 하루의 운동량을 점검해보고 부족하면 퇴근할 때 보충하라.

 

 

 

 

 

평소 바쁜 회사생활로 운동 부족을 외치던 저희 남편과

집에서 늘 나태해져 있던 저 또한 이 '운출생운'의 실천요령 10가지를 보면서 배울점이 많았답니다.

 

 

책  표지의 박재갑 선생님 운동화를 보고 '운출생운'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제목처럼 암은 불치가 아닌 난치라는 것에 대해 서술합니다 .

 

 

 

 

 

그동안 암은 불치병이라고 불리었지요?

저 역시 암은 불치병이라고 생각했어요.

 

 

 

 

 

암에 걸리면 모두 죽는다..

이런 시대가 있었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요즘은 우리나라 의학이 많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의식 또한 만힝 깨어있어서 암을 조기에만 발견하고,

또 잘 치료한다면, 충분히 암을 이길 수 있답니다.

 

그래서 암을 불치병이 아닌 난치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을 쓰신 박재갑 선생님께서도 암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

즉 암을 십중팔구 이기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습관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 저자의 소개가 늦었네요.

 

 

 

 

 

박재갑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암 명의로서 대장암 분야의 귄의자십니다.

국가 5대 암 검진사업과 지역암센터 설립의 토대가 된 '암 정복 10개년 개획'을 입안하고 '암관리법'제정과

 국립암센터 설립을 주도하는 등 우리나라 암 연구 및 예방 역사에 큰 획은 그은 분이랍니다.

 

또한 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국가적으로 담배의 제조 및 매매 금지가 시행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금연운동을 맹렬히 전개하고 있는

금연전도사로도 유명하십니다.

 

암 명의이자, 암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박재갑 선생님의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몇년 전 저희 작은 어머님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외삼촌께서도 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저 또한 언제 암이라는 무서운 판정을 받을지 모를일입니다.

하지만, 집으로 날아오는 편지처럼, 암을 그 자리에서 기다릴 수는 없겠지요?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암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까요?

 

 

 

박재감 선생님은 이 책을 Part 1~6까지 나눠 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암 예방법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Part 1.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Part 2. 몸의 이상을 느낀 후에는 이미 중증 암 환자.

 

Part 3. 내 몸이 보내는 최후의 신호마저 놓치지 마라.

 

Part 4. 담배만 끊어도 암으로 죽을 확률 30%는 낮출 수 있다.

 

Part 5. 걸어야 산가! 운동화 신고 빨리 자주 걸어라.

 

Part 6. 난치의 암은 있어도 불치의 암은 없다.

 

 

Part 1~6까지 우리가 꼭 읽어야 하고, 꼭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담겨있답니다.

 

 

 

 

 

주변에 암환자가 늘어나면서 저희 부모님은 매일 새벽마다 운동을 하시고,

조기 검진을 통해 암예방을 하고 계시는데요.

 

전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아직 젋다는 이유만으로, 번거롭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내 일은 아니라는 아니한 생각으로...

그렇게 운동을 멀리하고, 식생활을 바로 잡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라는 말.

이 말을 뼈속까지 깊이 새기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암에 걸린다면?

 

사랑하는 내 아이가 엄마를 암으로 잃는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 아닐까 싶어요.

 

 

많은 분들이 꼭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고,

지금부터라도 암 예방을 위해 이 책에 나온 방법대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책에 나온 암으로 죽지 않으려면 꼭 지켜야 할 암 예방수칙 7가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 담배는 반드시 끊어라.

 

2. 간염 예방백신과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백신을 접종하라.

 

3. 정기검진을 통해 암 발생 여부를 감시하라.

 

4. 유전성 암이 의심되는 경우 남보다 빨리 정기검진을 시작하라.

 

5.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6. 신체 활동량을 늘려라.

 

7. 식생활에 주의하라.

 

 

 

암을 예방하는 예방수칙.

그리 어렵고 복잡한 방법은 아닙니다.

 

실생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이지요.

우리 함께 암을 예방하는 예방수칙 7가지를 지켜보도록 노력합니다.

 

 

 

 

박재갑 선생님께서 특히 강조하시는 금연!

금연은 두 번 다시 실패하지 말라는 말씀처럼 강한 의지를 갖고 끊어야 합니다.

 

 

 

 

 

책에 나온 금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인데요.

지금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라면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금연방법>

 

단번에 끊는다.

금연 시작 날짜를 정한다.

금연 결심을 주변에 알린다.

술자리와 흡연하는 친구를 멀리한다.

흡연 욕구를 이겨내는 방법을 찾는다.

금연을 방해하는 식습관을 피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금연저금통을 만들어 담배 구입에 쓰던 돈을 저금한다.

금연보조제를 사용한다.

금연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다.

 

 

 

 

금연상담 전화 : 1544-9030

금연홈페이지상담 : http://quitline.hp.go.kr/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하잖아요.

저희 가족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지만,

간접 흡연은 5살 제 딸도 피해갈 수 없더라구요.

 

나만의 건강이 아닌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꼭 금연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책에 나온 암 예방 방법들.

책을 읽어보시면 더 자세한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어제 지인과의 모임을 가졌는데요.

제 지인들에게 이 책을 권했어요.

 

다함께 읽고, 암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자고 약속했지요.

건강해야 오래오래 즐겁게 만나는 것 아니겠어요!

 

다 같이 예방하고, 실천하여 암을 예방합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암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도록,

또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떠나지 않게... 잘 지켜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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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y Dog (Paperback) Step Into Reading Step 1 (Book) 29
Harriet Ziefert 지음, 노만 고바티 그림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198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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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에 관심 많은 요즘..

새로운 책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STEP into READING]이랍니다.

4살인(31개월)인 사랑이의 연령에 맞는 1단계 책을 보았어요.

[STEP into READING]은 단계별로 있기 때문에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본 책의 제목은 Sleepy Dog랍니다.

 

 

 

구성은 cd와 책, 워크북으로 총 3종으로 되어 있답니다.

귀여운 강아지가 책과 워크북,cd에도 그려져 있어 더 앙증맞고 귀여워요.

 

요것이 본 책의 내용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

 

 

 

1단계의 수준에 맞고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어의 뜻도 어렵지 않아서

사랑이도 잘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그림도 앙증맞고 귀여워서 사랑이가 보면서도 즐거워하더라구요.

영어 울렁증이 있는 엄마지만..^^:;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저도 부담없이 읽어줬어요.

하지만, 조금 걱정이 있다면 단계가 높아질수록 제가 엄마표로 하기가 조금 버겁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들더라구요 ^^:; 해석이 있고, 한글로 된 가이드북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요건 워크북이예요.

영어 책은 특히나 워크북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본 책은 영어로 읽고, 그 책에 대한 심화학습은 워크북이 도와준다면

좀 더 재밌고 쉬운 영어 교육이 가능할 것 같아요.

엄마 입장에서도 워크북이 독서의 연장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퍼즐 같은 게임도 있고, 빈칸 채우기 등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들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이랑 체험해 봤는데요.

즐겁게 cd 들으면서 춤도 추고, 책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엄마표 영어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또 워크지가 있는 영어교재를 원하시는 분,

쉽게 영어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요 책 한번 염두해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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