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지 못했던 책이라 궁금해서 읽어보았어요.
확실히 수상작은 일반 책 보다 훨씬 더 기발함이 담겨져 있네요.
읽으면서.. 뭔가 심오한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 좀 희망적인 느낌도 들고...
어른과 아이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딸아이도 수상작과 같은 책을 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기발한 상상력에 생각할 수있는 내용이 많아서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