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에게 필요한 책

마흔 넘어 창업 - 뒤늦게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원칙
린 베벌리 스트랭 지음, 정주연 옮김 / 부키 / 2017년 1월

제가 요즘 창업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요즘 나이가 40에 가까워지면서... 더욱 그 고민을 심도깊게 하고 있어요. 남편도 이제 40대...

과거와 같으면 40이라고 하면 중년이라는 생각부터 드는데, 요즘은 40이 아주 젊은 나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40에 가까워지면서.. 이룬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서점에서 책도 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읽어보고 그리고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용기가 좀 생기더라구요. 내 나이에 창업이 가능할까? 자본금도 없고, 나이도 있고... 그러나 재주는 없고.. 그래서 창업은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요. 책을 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고 있어요. 지금 남편에게도 읽게 하고 있고, 저도 여러번 정독하고 있답니다.

더 열심히 읽고.. 또 책에 나온 방법으로 용기 얻고 창업에 도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