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제주도야 - 어린이 제주도 가이드북, 동화로 읽는 제주도 여행 정보 이야기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와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 <안녕, 나는 제주도야> 도서리뷰 with 상상력놀이터



 

 


<안녕, 나는 제주도야>


이 책은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저도 아이가 1학년때 아이와 함께는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면 참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잖아요.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 ^^ 


 


그 느낌이 좋아서 올해 또 가려고 계획중인데요.


이왕이면 아이에게 제주도의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요.


지난번 여행때는 카트나 승마 위주로 하다보니 제주도의 자연환경에 대해서


배우고 익힐 시간이 많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필코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아이에게 최대한 많이 보여줘야겠다 다짐했는데요.



여행을 가지 전에 제가 많이 알아야 하는데..


저도 많이 아는 것이 없고, 또 서점에 가도 두꺼운 책밖에 없어서


읽기 부담스럽더라구요. ​


 


그러다가 <안녕, 나는 제주도야>라는 책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와 즐겁게 책을 읽으면서 저도, 아이도 제주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겠더라구요.


 


​재미있게 배워야 여행도 재미있는 법! 아니겠어요?


이 책 제주도 갈 때 가져가도 좋겠다 싶어요 ㅎ 


 


그만큼 유익한 정보가 가득해요 ^^ 


그래도 제주도에 한번 다녀왔다고


책 보면서 반가워하는 딸.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흐뭇하더라구요.


여행은 아무 생각없이 가도 좋지만,


공부하고 가면 더 좋은 법.



자주자주 읽으면서 아이와 제주에 대해서 배워야겠다 싶더라구요. 



 


하나하나 얘쁜 그림과 최대한 많은 설명을 담은 노력이 보이는 책이라


이 책이 더 소중하다 느껴지는데요.


 


이 책은 저처럼 아이의 엄마가 만들어서 더 공감이 가더라구요.


아이 엄마가 만든 아이 책 ^^ 


더 좋아요. 


 


왜 아이들을 위한 제주도 가이드북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직접 만든 저자 이나영씨의 노력을 보면서


같은 엄마로서 저도 자극받는 기회 되었네요. 


 



소중한 우리 제주도.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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