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3-1 (2016년) 초등 차이를 만드는 시간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수학문제집 차이를 만드는 시간 수학 3-1 살펴봤어요



차시 수학.


그동안은 유형잡는 큐브수학이나 백점맞는 시리즈의 수학을풀어보았는데요.


이번에 차이를 만드는 시간 수학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차이를 만드는 시간 수학은


달라진 학교 교육에 맞춘 교과서 차시 학습을 제시하더라구요.




​수시/상시 평가로 꾸준한 공부 습관을!


학교 진도에 맞춘 규칙적인 학습이 차이를 만드는 하루 4쪽, 30분 학습!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 차시로 해결가는 한 차시별 완결 학습!






그래서 차이를 만드는 시간 = 차시더라구요.




차시가 특히 마음에 드는 이유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해주는 구성이라는 거에요.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제가 지도하고 있고,


고학년이 되어서도 학원에 보내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즉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어떤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지가 정말 중요한데,


이 책은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루 4쪽, 30분 학습이라는 것을 제시해주고, 학교 수업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수업 진도와 맞춘 구성이라서


예복습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막연히 공부하라고 하면


사실.. 어른도 하기 싫잖아요.


아이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 육아책이었는지..


아이에게는 정확하게 지시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말해주면 아이가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에


나이가 어릴 수록 규칙을 정해주거나 공부 분량도 정해줘야 한다고 한걸


본 기억이 있는데요.



​막연하게 공부해! 라고 하는 것보다


하루에 30분만 수학공부하자! 라고 한다면


받아들이는 아이 입장에서도 훨씬 낫지 않을까 싶어요.




​30분이라는 시간은 끝이 보이는 시간이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많은 시간이 아니니까


아이도 부담없고, 엄마도 잔소리하지 않아서 좋으니까 말이지요 ㅎㅎ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위해서 


다른 문제집을 살 필요 없이 차시를 통해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경시대회 문제집이나 수준이 좀 있는 문제집을 사는 건


아이도 부담스럽겠지만 부모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 인데요.





이 책 하나로 어려운 문제를 조금씩 풀어보면서


문제에 대한 적응도 하고,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기초부터 심화까지 가능하니까 요 한 권으로 1학기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