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열쇠 - 역사에서 지워진 신화적이고 종교적인 이야기
브라이언 무라레스쿠 지음, 박중서 옮김, 한동일 감수 / 흐름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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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제는 새롭고 흥미롭지만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 90년대에 거칠게 번역된 사회과학 책을 다시 접한 느낌이 든다.
감수자의 불필요한 첨언들도 눈에 거슬린다. 기독교인를 그리스도인으로 바꿔 번역한다는 ˝감수 주˝를 왜 독자가 봐야 하는가. 잉크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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