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자의 봄
김수정 지음 / 둘리나라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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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님 의 여러 작품을 지니고 있지만 나에게 오달자의 봄은 실물로는 처음 접하는 책이다. 하지만 책을 감싼 랩은 벗길수가없다. 이 책을 누구에게 줄까? 어려서 둘리와 그리고 일곱개의 숟가락과 친숙했던, 이젠 결혼하여 손녀까지 안겨준 사십줄에 접어든 딸 에게 옛 추억을 되살리라 하며 슬며시 주어볼까? 아니 몇 해 더 기다렸다가 이쁜 손녀딸 중 3 쯤 되면 네 엄마가 참 사랑했던 책이란다 하며 주는것이 좋을까. 마치 이세상 내앞에 이 한권만이 있는것처럼 실없는 생각을하며 슬며시 웃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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