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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인치의 세계에서 사랑을 했다 - JM북스
키나 치렌 지음, 주승현 옮김 / 제우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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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 표지가 너무 이뻐서 질러버렸음... 남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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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선도부원과 스커트 길이가 부적절한 여고생의 이야기 1
요코타 타쿠마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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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선도부원스커트 길이가 부적절한 여고생의 이야기

요코타 타쿠마 저 / 학산문화사

허당 선도부원과 츤데레 여고생의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드는 러브 코미디




매일 아침 부적절한 스커트 길이로 주의를 받는 여주인공 포엠

그리고 성실하고 융퉁성없는 선도부원 토고

둘은 서로의 풀네임도 모른 채 매일 스커트 길이 문제로 교문 앞에서 다툰다.



그러던 어느 날, 방과 후 보충 수업에서 재회하게 되고

( 그 와중에 꾸미길 좋아하는 여고생의 뿌리 염색 시급한 헤어 고증 완벽 ㅋㅋㅋ)

서로의 풀네임과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다

스커트 길이와 반대되게 가방끈이 긴...

의외로 공부를 잘하는 포엠

그리고 성실하고 엄격한 모습과 반대로

공부를 (특히 수학을) 못하는 선도부원 토고

웃픈 수포자

수학을 가르쳐주는 대신,

스커트 길이를 제한하지 말아달라고 제안을 거는 포엠



<갑작스러운 플러팅 멘트 (꼬실 의도는 없음)>

지나치게 솔직한 토고의 칭찬에 놀라는 포엠


결국 무릎 위 5cm 스커트 길이로 거래 성사!

보충 수업을 계기로 친해진 두 사람.

1권에서 둘의 애매한 썸은 여기까지


그 외에 소소하게 웃긴 포인트들



스타바카 커피



정신나간 보건위원

발목을 삐끗했을 뿐이지만, 공주님 안기로 다친 학생을 보건실에 데려간다.



정신나간 도서실 여포, 도서위원

내성적인 성격으로 도서실에서만 진솔해지는, 그리고 잘생겨지는 도서위원.

평소에는 예민하고 못생겼다.

이렇게 소소한 병맛 코믹 요소가 담겨있는 본격 러브 코미디


이 띠지만큼 캐릭터를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싶은 캐릭터 소개글




#허당남주 #츤데레여주 #개그 #무자각러브코미디 #학원물 #일상물

<학산문화사> 오피니언 리더2기로 선발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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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 1
쿠로사토 호토리 지음, 고나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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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

쿠로사토 호토리 저/ 학산문화사





요리 만화? 순정 만화?


둘 다 아니야

인간의 피를 먹어야 생존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녀에게 인간의 피는 너무 맛없게 느껴진다는 것!



그래서 고민 끝에 리사는 인간에게 요리를 해주기로 한다.

인간에게 맛있는 걸 먹인다 -> 인간의 피가 맛있어진다 -> 그 인간의 맛있는 피를 먹는다

리사 나름의 생존 전략이었던 것!



하지만 리사는 신이 내린 똥손으로,

답이 없는 요리만 만들어낸다. + 손은 큼

심지어 간도 안 봄.


요알못 특징

이런 느낌...




그렇게 리사는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의문을 품을 무렵,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꼬마 아이를 발견한다.



처음 본 아이에게 음식을 베푸는 리사

마음 속에서 알 수 없는 사랑을 느낀다.

(모성애 혹은 인류에 대한 사랑)



그렇게 리사는 피를 얻기위한 공급책이라는 이유로

인간 두 명과의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데...!




뱀파이어지만, 인간을 피를 마신다고 해서 그 인간이 뱀파이어가 되지 않는다는 것.

마늘, 십자가, 햇빛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뱀파이어의 특징과는 조금 다른 성향의 흡혈귀 리사.

그녀가 요리를 통해 인간이라는 생물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본격 성장 만화라고 정의하고 싶다.

결말이 궁금해지는 만화

쿠킹 랩소디 개막이라는 출판사의 소개가 흥미롭다.


<학산문화사> 오피니언 리더2기로 선발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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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협박 시 주의사항 - JM북스
후지타 요시나가 지음, 이나라 옮김 / 제우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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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몰입감 미쳤음// 그리고 중간에 야한 묘사 개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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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 첫 작품부터 현재까지, 놀란 감독의 영화와 비밀
톰 숀 지음, 윤철희 옮김, 조 퍼글리스 사진, 전종혁 감수, 크리스토퍼 놀란 대담 / 제우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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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이 참여한 


첫 공식도서



텀블벅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이름 보고 바로 후원했다!!





예약 판매보다 먼저 받아보는 놀란의 책 +_+


양장본에 풀칼라판


 <책 펼치자마자 뿌듯해짐>


<놀란의 장편 영화 11선> 



작품별 시각 자료와 놀란의 제작 의도 인터뷰가 실려있다




<인셉션> 호텔 복도씬 촬영 기법 설명



<인셉션> 초기 아이디어가 나온 과정도 상세하게 서술되어있다



<다크나이트 스토리보드>


연출 감독도 촬영감독들 못지않게 그림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하는데 ex) 봉준호, 팀 버튼 

놀란도 그렇다. 영화에 그대로 구현시킨 '다크나이트 스토리보드' 


놀란의 그림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데,



실제로 놀란이 영화감독으로 일하면서 팔방미인이 되어간다는 인터뷰 내용.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그가 그림뿐만이 아니라 음악, 제2외국어, 과학 등의 모든 분야에 조예가 깊다는 걸 알 수 있다.




<어디 가서 아는 척하기 좋은 영화 상식>






슬리퍼 히트: 예상과 달리 흥행한 영화를 일컫는 용어

 




Dolly in: 카메라를 앞으로 이동시켜, 피사체에 접근하면서 촬영하는 수법.



단순히 놀란의 영화만이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글이 많다. 


어려운 영화 용어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주석多


책에 실린 주석만 봐도, 영화 전공 서적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



특히 현장에서 사용하는 촬영 용어도 많이 실려있어서,


영화과 입시 준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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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갖고 있으니 뿌듯 


책 읽고 놀란 영화 다시 보니, 영화가 또 다르게 이해된다.


 

소장 가치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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