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선도부원과 스커트 길이가 부적절한 여고생의 이야기요코타 타쿠마 저 / 학산문화사
허당 선도부원과 스커트 길이가 부적절한 여고생의 이야기
요코타 타쿠마 저 / 학산문화사
허당 선도부원과 츤데레 여고생의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드는 러브 코미디
허당 선도부원과 츤데레 여고생의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드는 러브 코미디
매일 아침 부적절한 스커트 길이로 주의를 받는 여주인공 포엠
그리고 성실하고 융퉁성없는 선도부원 토고
둘은 서로의 풀네임도 모른 채 매일 스커트 길이 문제로 교문 앞에서 다툰다.
그러던 어느 날, 방과 후 보충 수업에서 재회하게 되고
( 그 와중에 꾸미길 좋아하는 여고생의 뿌리 염색 시급한 헤어 고증 완벽 ㅋㅋㅋ)
서로의 풀네임과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다
스커트 길이와 반대되게 가방끈이 긴...
의외로 공부를 잘하는 포엠
그리고 성실하고 엄격한 모습과 반대로
공부를 (특히 수학을) 못하는 선도부원 토고
웃픈 수포자
수학을 가르쳐주는 대신,
스커트 길이를 제한하지 말아달라고 제안을 거는 포엠
<갑작스러운 플러팅 멘트 (꼬실 의도는 없음)>
지나치게 솔직한 토고의 칭찬에 놀라는 포엠
결국 무릎 위 5cm 스커트 길이로 거래 성사!
보충 수업을 계기로 친해진 두 사람.
1권에서 둘의 애매한 썸은 여기까지
그 외에 소소하게 웃긴 포인트들
스타바카 커피
정신나간 보건위원
발목을 삐끗했을 뿐이지만, 공주님 안기로 다친 학생을 보건실에 데려간다.
정신나간 도서실 여포, 도서위원
내성적인 성격으로 도서실에서만 진솔해지는, 그리고 잘생겨지는 도서위원.
평소에는 예민하고 못생겼다.
이렇게 소소한 병맛 코믹 요소가 담겨있는 본격 러브 코미디
이 띠지만큼 캐릭터를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싶은 캐릭터 소개글
#허당남주 #츤데레여주 #개그 #무자각러브코미디 #학원물 #일상물
<학산문화사> 오피니언 리더2기로 선발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