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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과 정보
이도경 지음 / 캔도리21 / 2020년 10월
평점 :
우연찮게 이 책을 읽을 기회를 얻었다. 삼라만상, 우주의 원리, 신에 관한 의문과 질문을 통해 다양한 5, 4, 3차원의 세계를 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나아가서 태초, 자연,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육신과 생명, 잠재의식, 윤회, 진화 등과 같은 현대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은 내용을 철학적인 시선 또는 고차원의 영역에서 바라보는 부분이 낯설지만 신비롭게 느껴졌다.
죽음을 끝이 아니라 한 부분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개인에게 주어진 삶과 능력에 대해서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보다 가치있고 뜻깊게 살아가야겠다고 느꼈다.
책 소개나 추천관련된 글을 봤을 때는 동양철학이나 인문학에 가까운 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심오한 책이다. 전반적으로 이론서에 가까운 느낌이다.
일반 취미로 읽기에는 다소 난이도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평소에 기본적인 동양철학의 원리나 우주론에 관심이 깊은 분이라면 흥미롭게 접근 할 수 있는 내용이다.
- 출판사의 책 제공에 따른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