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家族
김태영 지음 / 메이킹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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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세대의 다양한 시선에서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가족 누군가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어색하고 쑥스러울 때, 편지 대신 선물하기에도 좋은 듯. 

(책 후면에 '____가족 에게 바칩니다.' 독자가 쓸 수 있게 되어있다.)


부모님의 사랑, 조부모의 사랑, 자식에 대한 사랑, 형제간의 사랑 등...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철없던 나의 20대 시절도 떠오르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도 많이 났어요. 

멀리 시집와서 부모님을 자주 뵙지 못하고 있는 나의 상황, 그리고 임신한 나를 걱정하는 엄마가 생각나기도 하고. 예비 엄마인 내가 우리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


일상을 소재로 해서 특별하진 않지만, 소박한 내용들이 우리의 삶의 모습이 비슷하고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나, 어느 세대나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  


서정적인 삽화도 중간중간 들어있어요.  


어려운 표현이나 비유가 없이, 쉽게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보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다만, 글씨가 좀 더 크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쑥스러울 때...이 책을 선물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에 책 선물 좋잖아요 ^^


- 출판사 책 제공에 따른 주관적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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